양구 DMZ생태관광협회

YANGGU DMZ ECOTOURISM ASSOCIATION

우리지역 문화재

우리지역 문화재

독수리 (천연기념물 제243-1호)

    • 위치기타 전국 일원
    • 지정(등록)일1973.04.12

    중앙아시아의 초지, 티벳, 몽고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 우리나라를 찾는다.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전체의 깃털은 검은색이다.
    이마, 머리꼭대기, 눈앞, 뺨, 턱밑, 앞목에는 짧은 솜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뒷머리에는 다소 긴 부드러운 솜털이 있고, 귀 부근에서 뒷목 사이에는 살색 의 피부가 나출되어 있어 일명 “대머리독수리”라고도 부른다.
    폭이 넓고 긴 날개를 일직선으로 뻗어 펄럭이지 않으면서 유유히 날다가 먹 이를 발견하면 부근의 땅 위로 내려와 양쪽 다리를 합쳐 함께 튀듯이 접근 한다.


먹이는 짐승의 썩은 고기, 오리, 물새 등이다. 독수리 먹이주기 활동은 지난99년 박성열(양구군방산면)독사모회장이 날개를 다친 채 탈진해 있던 독수리에게 동물의 사체를 주 면서 시작됐다. 양구를 찾아오는 독수리는 꿩과 토끼, 설치류를 직접 사냥하는 검독수리와 달리 사냥능력이 없다. 이에 겨울 철새인 독수리가 수년전부터 무리를 지어 양구군 방산지역을 찾자 주민들이 해마다 먹이주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구군 방산면 현리지역에는 겨울철새로서 대머리독수리가 지난 99년부터 매년 300여 마리씩 날아오고 있다.